[지구과학] 살아있는 화석 앵무조개

목차

1. Introdution

2. 앵무조개의 특성
1) 이름
2) 분류
3) 형태
4) 생태
5) 종류
6) 환경 및 시대
7) 이용

3. 앵무조개의 고생물학적 의미

4. Conclution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앵무조개의 특성

1) 이름
앵무조개 (NautiluspompiliusLinnaeus)
2) 분류
두족강(Cephalopoda)
십완목(Cephallopoda)
앵무조개과(Nautilidae)
3) 형태
껍데기는 같은 평면 위에서 안쪽을 향해 감긴 나선모양을 하고 있다. 그 껍데기 표면은 희고 희미한 생장선이 있으며 광택이 있다. 등갈색의 방사가 둘레에서부터 중심을 향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둘레쪽이 폭이 넓다. 껍데기가 감긴 중심은 껍데기 축이며, 배꼽구멍은 열려 있지 않다. 마지막 층으로 감겨 들어간 곳에 검은 색소가 물든 부분이 있는데 이 모양이 앵무새의 부리를 연상케 한다 하여 이 이름이 생겨났다. 껍데기 안은 진주광택이 강하고 안쪽으로 오목한 격벽이 30∼35개 있으며 작은 기실(氣室)로 나누어져 있다. 이것들은 체관으로 통해 있으며, 동물체가 들어 있는 마지막 방을 주방(住房)이라고 한다. 연체(軟體) 중에 외투막 으로 싸인 내장덩어리는 둥근 지붕모양이며, 뒤 끝에서 체관이 나온다. 등 쪽에는 삼각형의 단단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두건(頭巾)이 있고, 배 쪽에는 한 장의 살 조각이 둥글게 관 모양으로 감겨들어가 생긴 깔때기가 있다. 연체의 구조는 원시적이며, 이새류(오징어, 문어류)에 아가미가 1쌍 있는 것에 비해서 2쌍이 있기 때문에 앵무조개류 전체를 사새류라고도 한다. 촉수는 이새류처럼 신축하는 것이 아니고, 근육질의 껍질 속으로 들어간다. 그 수는 수컷이 약 60개, 암컷이 약 90개이며 빨판은 없고 근육질의 환상근 사이에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가 있어서 이것으로 바닷속의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다. 눈은 버섯모양으로 렌즈는 없고 해수로 가득차 있다. 먹물주머니는 없으며, 턱뼈의 형태가 이새류와는 다르다.

참고 자료

1. http://www.fossilworld.co.kr
2. http://100.naver.com-백과사전
3. http://kr.encycl.yahoo.com/-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