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람답게 사는 길

목차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 느낀점

올해 생일이 지나고 나는 21살이 되었다. 철없이 보낸 20살. 작년에 내가 헛되게 보낸 시간들이 안타깝게 다가오는 것은 이 책에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답게 사는 길. 사람답게 사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먼저 자신을 생각해 보면 알 것이다. 그전에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일까.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지만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질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한마디로 정의를 해놓았다. 무수한 시간을 고민한 끝에야 내릴 수 있는 결론이리라.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냐라는 물음에 작자는 산다는 것은 배우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일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인생의 핵심을 배움과 사랑과 일로 보았다. 그런 면에서 나의 생각도 작자와 같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데 배움과 사랑과 일이 없다면 무엇이 있겠는가.
그럼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밥을 먹고 자유를 먹고 사랑을 먹고 꿈을 먹는 것이다. 밥은 생명의 원천이다. 자유가 없는 생존은 노예의 생존이다. 자유처럼 고마운 것이 없다. 그러나 자유도 남용을 하여서는 안 된다. 질서와 책임이 따르는 것이다. 다음으로 사랑, 인간은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사랑을 먹어야 기쁨이 솟구치고 활기가 넘치고 삶의 보람을 느낀다. 마지막으로 산다는 것은 소중한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주야로 분투 노력하는 것이다. 꿈이 없는 인생은 허망하고 무의미하고 가치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