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존재와 시간-마르틴 하이데거

소개글

한달동안 읽고 준비한 자료에요~

먼저 글로 써보고 퇴고하고 옮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이데거는 20세기 독일의 실존 철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가 실존철학자라 불리어진 것은 불안, 무, 죽음, 양심, 결의,퇴락 등 실존의 관계되는 양태가 포괄적이고 조직적으로 논술 되었기 때문이라 할수 있다. 저작 가운데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그의 저서(존재와 시간) 은 금세기의 저작중에서 그와 대적할 만한 글이 거의 없을 만큼 비상할 정도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철학적 사고와 정신세계를 알아보며, 실존 존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양태에 대해 더욱 깊이있게 사색하고 음미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한다.

'존재는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것이다.' '존재에 대한 이해는 사람이 존재자에게서 파악하고 있는 그 모든 것들 속에마다 이미 함게 포함되어 있다.' 존재의 ‘보편성’은 모든 유적 형태의 보편성을 ‘넘어선다.’ ‘존재’는 중세 존재론의 지칭에 따르면 일종의 ‘초월자’이다.‘존재’라는 개념은 정의될 수 없다. 실제로 ‘존재’는 존재자로서 개념파악될 수 없다. 존재에는 어떤 다른 본성이 덧붙어질 수 없다.
‘존재’는 자명한 개념이다. 모든 인식함에, 발언함에, 존재자에 대한 모든 개개의 행동관계에, 자기 자신에 대한 모든 개개의 관계맺음에 ‘존재’는 사용되고 있으며, 거기에서 그 표현은 ‘아무 문제 없이’ 이해되고 있다. 우리가 각기 이미 하나의 존재이해 속에 살고 있으며 그리고 동시에 존재의 의미가 어두움에 싸여 있다는 이 사실은 ‘존재’의 의미에 대한 물음을 다시 제기해야할 근본적인 필연성을 입증하고 있다. 존재의 의미에 대한 물음이 제기되어야 한다. 물음은 존재자를 그것의 있음의 사실과 그리 있음에 있어 인식하려는 찾아나섬이다. 인식하는 찾아나섬은 물음이 향하고 있는 그것을 밝게 파헤쳐 규정함이기에 ‘탐구’가 될 수 있다. 물음은 어떤 것에 대한 물음으로서 자신에게서 물어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다. 물음에는 물어지고 있는 것 외에 물음이 걸려 있는 것이 속한다.

참고 자료

1.존재와 시간-하이데거
2.하이데거의 근원개념에 대한 고찰-배상식
3.실존철학과 형이상학적의 위기:하이데거 철학의 이해를 위해-뮐러, 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