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영화 가타카를 보고

소개글

영화 가타카를 보고 과학, 삶, 미래에 대해 저의 생각을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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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의 발전으로 인한 미래의 인간의 삶이 그리 긍정적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지난 수업시간에 본 가타카란 영화를 보면서 나의 생각은 더욱 명확해 질 수 있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약 나에게 결정권이 있다면 나는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모습이 우리에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영화에서의 그러한 기술들의 연구가 현재 다루어지고 있고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유전자 조작이 가능해지면서 신과 자연이 정해준 자연의 섭리를 따르지 않고 파괴해 가는 인간들의 모습이 그려진 영화를 보면서 현재 우리의 모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지배할 권리가 있다고 착각하고 있고, 이러한 생각을 우리는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현재 자연 그리고 신에게 우리는 끝없이 도전하며 살아가고 있다. 영화 속에서 미래의 인간의 모습은 매우 끔찍했다. 자연 그리고 신이 주는 그대로의 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그러한 인간으로서의 삶이 아니었다. 미래 속의 인간은 부모님의 선택과 조작을 하는 이들 손에 의해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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