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 3대 마쯔리(축제)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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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의 3대 마츠리>
1. 도쿄(東京)의 간다 마츠리
2. 오사카(大阪)의 덴진사이
3. 교토(京都)의 기온 마츠리
삿포로 유키 마츠리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센다이 다나바타 마츠리

본문내용

현대의 마쯔리(祭り=まつり)는 한마디로 일본의 전통적인 축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마츠리는 행사의 성격에 따라 두 가지로 크게 나누어져 치뤄지던 것이었습니다. 마츠리(祭り)는 한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에게 제사를 드릴 목적으로 치르는 행사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종교 행사의 일환으로 신과 죽은 자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신사(神社)에서 제사를 드리는 의식이 바로 마츠리였던 것입니다. 또 다른 의미로서의 마츠리는 기념할 만한 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지역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 주민 참여 행사였습니다. 주로 추수할 때, 모를 심을 때, 특별한 명절 등에 다같이 모여 그날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예전에는 두 종류로 구별되어 치뤄지던 마츠리가 이젠 종교 의식이라기보다는 마을의 친목 도모나 지역 페스티벌의 의미가 더 강하게 부각되어, 풍요롭고 다양한 일본의 볼거리로서 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인은 물론 마츠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이 많아져, 대표적인 마츠리가 열리는 시기에 맞추어 일본을 찾는 외국인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마츠리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마츠리를 일본의 3대 마츠리라고 하는데, ＇도쿄의 간다 마츠리, 오사카의 텐진마쯔리, 교토의 기온 마츠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때는 마츠리를 구경하려는 인파로 온 도시가 붐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