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 현대자동차 품질경영
- 최초 등록일
- 2005.05.1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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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신문의 기사를 토대로 현대자동차의 품질향상 추진기를 정리해놓은것입니다
목차
1.수출1000만대 신화
2.공장에서 직접 챙긴다
3.전세계 품질 24시간 파악하라
4.품질회의
5.투명경영
6.연구개발에 역량 집중
번외 첨삭자료
1.현대차 미국시장서 도요타 추월 쾌거
2.정몽구회장의 광주공장 열정 일화
3.정몽구회장의 스피드 경영
4.정몽구회장의 사옥사랑
5.구매총괄본부는 경영수업 코스
6.쎄타엔진기술 수출하기까지
7.정몽구 회장의 러시아 전략
8.정몽구 회장의 카니발 살리기 집념
본문내용
◆품질로 세계를 넘는다
<1>수출 1000만대 신화를 쏘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몇 년 사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0년 현대차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조2300억원, 6679억원이었다. 현대차는 2003년에는 25조원대 매출에 1조74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이 같은 비약적인 실적향상은 내수보다 수출에 힘입은 바 크다. 같은 기간 내수는 10조4682억원에서 10조6463억원으로 미미한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수출은 7조7628억원에서 14조3210억원으로 배 가까이 늘었다.
수출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의 품질경영이 꽃을 피우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현대차그룹 내외부의 평가다. 과거해외시장에서 '싼 차' 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현대차였지만 수출 주력 차종인 쏘나타가 최근 미국의 유력 자동차 품질평가기관인 J.D파워가 실시한 신차 초기품질 평가에서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현대차의 품질은 놀랄 정도로 개선됐다. 현대차는 이 같은 품질 제고를 통해 최근 수출 1000만대를 돌파하는 등 내수부진을 수출로 만회하면서 고속질주하고 있다.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이 그룹 분열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현대차그룹의 오늘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정몽구 회장의 닉네임은 품질본부장"
♦70년대 초반부터 '고객 불만-판매타격' 인식
♦회장 취임후 美방문때 천덕꾸러기 취급에 충격
♦귀국후 全과정 직접 챙기며 '품질 전도사' 자임
서울 양재동 현대ㆍ기아자동차 사옥 로비에 들어서면 정면 왼쪽에는 품질상황실, 오른쪽에 품질회의실과 품질확보실이 각각 자리잡고 있다.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이 지난 2001년 계동에서 양재동으로 사옥을 옮기면서 1층에 품질 관련 3개 공간을 확보토록 특별지시한 데 따라 마련됐다.
품질상황실은 전 세계 5000여 딜러 및 애프터서비스(AS) 네트워크로부터 품질과 관련된 불만사항을 24시간 수집해 처리하는 곳이다. 품질회의실과 품질확보실에서는 선진 자동차업체들의 차종과 비교 전시를 통한 품질 관련 회의가 한 달에 평균 두 번꼴로 열리고 있다.
"품질 관련 3개 공간을 1층에 확보한 것은 품질경영에 대한 정 회장의 인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생산, 영업, R&D 등 여러 사업부문 가운데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정 회장의 강력한 의지라는 게 서병기 현대ㆍ기아차 품질총괄본부장의 설명이다.
참고 자료
헤럴드 경제 신문 http://www.heraldbiz.com
이데일리 신문 http://www.edaily.co.kr
한국경제 신문 http://www.hankyung.com
매일경제 신문 http://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