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퇴조하던 IBM이 거스너 회장을 영입한 후 어떻게 부활할 수 있었는지 분석했습니다. 특히 시사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A+ 받았어요^^
목차
I.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개요
II. I B M 의 Organization Effectiveness
III. IBM의 Organization Structure
IV. IBM의 환경대응전략
V. IBM의 Interorganizational Relationship
VI. IBM의 Population Ecology
VII. IBM의 International Environment
VIII. 2000년대 이후의 IBM
IX. IBM사례가 우리기업에 주는 시사점
[ 참고서적 및 사이트 ]
본문내용
1993년, 거스너가 IBM의 최고경영자로 취임 했을 때, IBM은 3년동안 160억 달러가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포천지에 의해 공룡으로 선정되었고, 매각을 하기 쉽게 13개 사업본부로 분할되어 있었다. 거스너는 편협된 IBM 문화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IBM의 전통적인 강점들은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발전시켰다. 거스너는 실리콘 밸리 회사들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에 대한 모방보다는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IBM의 명성을 강조했다. 그는 IBM이 네트워크화 된 컴퓨터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기업임을 고객들에게 확신시켰다. IBM은 메인프레임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서비스를 확대함과 동시에 IBM의 메인프레임을 보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회사를 매입해, 고객들의 정보기술 요구에 대해 ‘총체적인 해결책’을 제공했다.
.
.
.
.
.
흔히 기업이 성장 한계에 부딪히면 구조조정을 통해 자원을 핵심 영역에 집중하고, 더 이상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을 정리함으로써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려고 한다. 그런데 구조조정을 단행할 때,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대표 사업, 혹은 모태가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쉽게 메스를 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익성, 성장성 모두 비관적이더라도 회사의 대표 사업이기에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기업의 정체성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참고 자료
- Louis V. Gerstner, Jr.(2003),「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북@북스
- Louis V. Gerstner, Jr.(2003),「루 거스너와 IBM 부활의 신화」, 시아출판사
- Arie de Geus, 손태원 옮김,「살아있는 기업」, 세종서적
- Richard L. Daft(2004), 「Organization Theory and Design(8th Edition)」, South-Western
- Clayton Christensen, Michael Overdorf(2000), 「Meeting the Challenge of Disruptive Change」, Harvard Business Review
- Donald N. Sull(1999), 「Why Good Companies go bad」, Harvard Business Review
- 이순철(1999), 「사례로 본 지식경영의 방법론」, 삼성경제연구소
-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 LG경제연구소 http://www.lgeri.com
- www.ibm.com
- www.hk.co.kr
- 매일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