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about Jazz

소개글

학기 말이라서 정말 바쁜 한 때를 보는데 가운데 이번 과제에 3일이라는 시간을 소비하였다. 인터넷에서 충분한 자료가 있었기 때문에 내용을 쓰는 것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지만 이론적으로 충분히 갖추어진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역사부터 하나하나 읽어나가는 노력을 들여야 했다.

목차

Intro
1. 어떤 의미인가?
2. 무엇을 직접 해 보았는가?
3. 무슨 절차를 걸쳐서 해 보았는가?

The Main Subject
1. Jazz의 태생
1)Early Jazz
2)Big Band Jazz & Swing
3)Bebop
4)Cool Jazz
5)Hard Bop
6)Post Bop
7)Free Jazz & Avant Garde
8)Fusion
9)Post Modern Jazz
10)The Present

2. Jazz만의 모든 것
1. ragtime
2. stride

3. Artist

4. Jazz 속으로...

The End
1. 3일간 시간...
2. 한국인 세션....

본문내용

1. 어떤 의미인가?
Jazz라고 하면 그 기원과 다르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다. 언제부터 내가 Jazz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그때는 그 음악의 제목이나 연주자도 모르고 느낌적으로 괜찮은 음악이다라고 생각을 한 것 같다. 지금에 와서도 평소에 어떤 음악을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면 Jazz라고 대답을 하지만 실상 어떤 Jazz 내에서 어떤 부분, 어떤 연주자나 작곡자를 물어보면 쉽사리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Louis Armstrong 이나 최근의 Norah Jones 정도 이야기를 정도…… 어떻게 보면 내가 누구에게 Jazz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Jazz의 그 뿌리가 다양한 음악을 기반으로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꼭 구분해서 듣거나 평가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간다. 단지 혼자서 조용하게 커피를 마시면 혼자만의 공간으로 끌려가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나? 라고 스스로 반문해 본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좀 더 의미를 알고 연주자의 스타일까지 구분해서 듣는 조금 더 이상적인 청취자가 되어볼까라는 욕심이 생긴다.

Jazz가 그냥 하나의 장르가 아니라 자유스럽게 다른 장르와 결합하거나 연주자마다 각자의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해내서 그 범위가 100년의 역사답게 넓다는 것이다. 악기 연주의 가장 큰 매력은 연주자 만의 특색이 잘 들어나고 앨범 자체가 라이브 형식이 많아 꽉 짜인 다른 장르보다 듣는데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