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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문요약
중문요약
제 1 장 서 론
제1절 중국이 붕괴되고 있다?
제 2 장 중국 붕괴론의 방향과 전망
제1절 중국 붕괴론의 배경
제2절 중국 정치, 사회적 현황 및 문제점
제3절 중국 경제적 현황 및 문제점
제4절 중국 위협론
제 3 장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9년 중국이 일본을 따라잡고, 2035년 미국을 추월해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된다.”
이렇듯, 21세기 중국은 고도한 경제 성장과 13억 인구의 잠재력 및 노동력, 그리고 넓은 수요 시장 등으로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중국위협론이 등장하는 반면, 현재 중국은 곧 붕괴된다는 붕괴론도 나오고 있다.
천안문사태 이후 1990년대까지 일본에서는 중국붕괴론이 유행했다. 그 근거로는, 중국에는 분열요인이 상존한다는 점, 동구사회주의권 붕괴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점, 도농간의 격차가 크다는 점, 수많은 제대군인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외자유치가 과도하다는 점 등이 있다.
'중국붕괴론'에 대한 이야기는 미국에서 발행하는 계간잡지 <차이나이코노미>를 비롯해 <타임>지 그리고 미국계 화교 변호사인 장찌아둔(章家敦)이 펴낸 <중국은 곧 붕괴한다>(中國卽將崩壞)라는 책을 필두로 맹렬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그러나, 서방언론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이러한 '중국붕괴론'에 대해 중국 내에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망언들'이라고 치부하는 한편으로 똥푸, 후안깡 등의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치밀한 경제학적 논리들을 근거로 전면적인 반론들을 펼치고 있다. 중국위협론자들은 현재, 중국이 실력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목표인 경제발전 목표를 이룬 뒤에 틀림없이 본색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중국위협론의 주된 근거는 주로 경제·군사적 측면에서의 중국의 급성장이다. 또한, 군사적으론 현재 중국은 첨단전쟁에 대비한 해공군력 증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근거들을 볼때, 현재 중국은 중국 붕괴론보다 중국 위협론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일본의 ‘방위국방백서’는 최근 중국을 일본의 ‘가상의 적’으로 규정, 중국 견제를 본격화했다. 미국도 2001년 중국을 ‘가상의 적’으로 설정한 데 이어 최근 중국 인민해방군의 둥산다오(東山島) 훈련 등에서 비롯된 대만해협의 긴장 고조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참고 자료
제스퍼 베커, [중국은 가짜다] (홍익출판사, 2001)
고든 G. 창, [중국의 몰락] (뜨인돌, 2002)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셰릴 우던, [중국이 미국된다] (따뜻한 손, 2004)
이선호 [중국4세대의 경제현황 및 경제정책] (용인대, 2005)
월간 [말] 2004년 9월호 기고문
유진석, [중국경제의 부상] (삼성경제연구소, 2004)
유진석, 정상은, 박번순, [2004년 중국경제 전망] (삼성경제연구소, 2003. 12)
http://www.dailychina.net 데일리 차이나
http://www.seri.org 중국경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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