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싸이클 다이어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1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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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를 보고 체 게바라에 대한 생각을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로 본 서양사’레포트 때문에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란 영화를 보게되었다. 원래 11월 12일부터 11월18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 예술 전용관’으로 같이 수업듣는 동기랑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상영기간을 놓쳐버렸다. 다행히, CGV에서 상영해서 뒤늦게 영화를 봤지만 이런 때가 아니면 구지 찾기 힘들 것 같은 ‘예술 전용관‘이란 곳에 가 볼 기회를 놓쳐서 아쉬웠다. 그래도 대학 와서 꼭 해보고 싶은 일 중에 하나인 ’혼자 팝콘 먹으면서 좋은 영화보기‘를 해 봐서 기분이 좋았다. 영화관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다른사람 방해 안받고 영화 자체를 즐길수 있었고, 이제 나도 어른이 된 것 같다는 색다른 기분이 느껴지는 경험이어서 좋았다.
교수님께서 영화에 대해 소개 해 주시던날 지각하는 바람에 배경지식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대략 알아본게 23살의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의 여행기 라는 것, 그리고 영화평이 좋다는 것 정도였다. 영화보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체 게바라‘라는 인물에 대해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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