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 측천무후 분석

소개글

측천무후에 대한 분석입니다.

목차

1. 황후가 되기까지
2. 뛰어난 정치가 & 자식을 죽인 비정한 어머니
3. 최초의 여자황제
4. 황위 양위후부터 죽기까지
5. 리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2. 뛰어난 정치가 & 자식을 죽인 비정한 어머니
무측천은 황후가 된 후에 가장 위협적인 존재인 장손무기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그녀는 장손무기에게 억울한 죄명을 둘러씌워 외지로 추방한 후 자살을강요했으며, 그 후 장손무기와 그를 따르던 사람들도 모두 제거하여 후환을 없앴다.
그리고 성씨록을 개편하여 자신의 성씨인 ‘무;씨를 최상에 놓고 문벌을 중시하던당시의 사회적 풍토 속에 자신의 가문에 대한 위치를 확고히 한다.
고종은 이런 무측천의 전횡을 두고 볼 수 없어 급기야는 재상 ‘상관의’를 불러서그녀의 폐위 문제를 논의하게 된다. 무측천이 심어논 심복들에 의해 그 사실을알게된 무측천은 고종을 갖은 협박과 회유로 설득한 후 모든 책임을 상관의에게돌리게 한다. 그리고 ‘상관의’ 반란을 도모했다는 죄명을 씌워 처형을 한다.
무측천은 비록 심성이 독하고 수단이 악랄하였지만 정치적으로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일찍이 ‘건언 12사’ 농업발전, 조세경감, 언론확대 등의 내용라는 비교적 완비된 치국정책을 건의를 했다. 고종은 이 건의를 받아들여 그대로 시행하라는 조서를반호하게 된다. 그 후 고종이 정사를 처리하는 권한을 무측천에게 넘겨주었던 까닭도 그녀의 이러한 정치적 역량을 인정하였기 때문이다.
무측천은 자신의 권세와 위치를 유지하기 위하여친자식도 가만 놔두질 않았다. 무측천에게는 ‘이홍’, ‘이현’, ‘이철’ 일반적으로 이현이라고 부르지만 둘째의 이름과 같아 다른 이인 이철을 사용, ‘이단’이라는 4명의 아들이 있었다. 656년 태자 ‘이충’이 폐위되자 무측천의장남인 이홍이 황태자에 책봉 된다.
이홍은 착하고 온순한데다 겸손의 미덕까지 갖추고 있어 고종과 여러 대신들의 신임을 받았다. 그 후 고종은 자신의 병세가 악화되자황위를 그러한 ‘이홍’에게 물려주려고 했다.
하지만 무측천은 자신이 공들여 닦아놓은 권력의기반을 들에게 뺏기고 싶지 않았으며, 또한 ‘이홍’은 무측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