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교과서 분석-근대의식의 각성

소개글

교과서분석을 심혈을 기울여 다각도로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분석내용을 토대로 단원을 재구성해보기까지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단원의 구성

2. 6차 세계사교과서와의 비교 - 노벨문화사

3. 자료 분석
(1) 사진 및 그림 자료
(2) 연(도)표 및 지도
(3) 읽기자료 및 기타자료

4. 교과서 내용분석
(1)근대문화의 부흥(르네상스)
(2)종교개혁(종교전쟁도 포함)
(3) 신항로 개척

5. 단원의 재구성
(1) 신항로 개척⇒유럽의 지리적 확대와 아메리카ㆍ아프리카 세계로 편입, 용어 변경 필요
(2)근대의식의 바탕이 되는 요소 설명 필요

본문내용

<교학사>
- 르네상스에서는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작은 토막공간 안에 담고 있음
- 새로운 종교의 탄생에서는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을 제시, 특이하게 ‘천일의 앤’이라는 영화에 대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은 요즘 학습자들에게 상대적으 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영국 국교회에 대한 이해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역사속의 인물이라 하여 ‘마테오리치’에 대해 상당히 긴 분량을 할애하여 서술하고 있는 데, 마테오리치가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라고 해도 종교개혁 부분 바로 아래 이 자료를 제시하고 있는 것은 좀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차라리 루터나 칼뱅 을 자세히 다루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종교전쟁 부분에서는 ‘에스파냐의 네덜란드 통치 정책’을 제시해 네덜란드 독립전쟁이 일 어난 배경을 이해하기 용이하게 했으며, ‘30년 전쟁의 참상’에 대해 현장의 눈이라는 제 목으로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 신항로 개척에서도 현장의 눈이라는 제목으로 1522년 9월 7일자 가상의 에스파냐 신문 을 읽기자료로 제공해 마젤란의 귀환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개인적인 견해로는 지나치 게 분량이 많지 않나 싶다. 다른 기본적인 내용을 서술하기에도 양이 부족한데 이 부분 을 지나치게 장황히 설명하고 있고, 뒤의 내용 분석에서도 밝히겠지만 지나치게 유럽인 의 시각에 입각한 자료만이 제시되고 있다고 여겨진다.
<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의 경우 기본적인 내용서술은 상당히 부족한데 비해 제시되는 읽기자료는 꽤 충실하다고 여겨진다.

참고 자료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7차:교학사, 지학사, 금성출판사
6차:노벨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