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신데렐라

소개글

현대소설론에서 발표자료였는데~칭찬받았습니다.
학점은 아직 안나와서 모르겠네욤^^

목차

1.서론

2.그림형제 Grimm Brothers

3.프랑스 작가 샤를 페로

4.페로판 이야기

5.그림형제 판 이야기

6.신데렐라의 관한 진실

본문내용

일단 신데렐라는 페로판보다 적극적이고 살아있는 인물이다. 자진해서 화로 옆에 가 재투성이로 지내지도 않을뿐더러 (내쫓김을 당함), 언니들 무도회 치닥거리도 안 해주려고 한다.(요구에 의해 간신히 해준다) 게다가 자기도 무도회에 가게 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한다. 그래서 계모는 콩쥐팥쥐와 유사한 재에서 곡식 낟알 (콩)을 가려내는 과제를 내준다. 또한 아버지가 자기에게 선물해 준 개암나무 가지를 뒷산에 묻어 키우는데, 그렇게 자신이 애써 가꾼 개암나무에서 어머니를 상징하는 듯한 새가 나타나 그녀에게 무도회 갈 준비를 시켜 준다. 여기서 개암나무나 새는 곧 어머니를 상징한다. 무도회에 신고 가서 잃어버리는 것은 예쁜 금신이다. 또한 12시가 되어 돌아와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가 알아서 돌아오고 싶어서 돌아오는 걸로 돼어 있다. 여자로서의 통금같은 데 얽매이는 흔적은 찾을 수가 없다. 또한 세 번 무도회 참가했다 돌아오는데 그때마다 왕자가 뒤쫓아 오지만 용케 잘도 숨는다. 그러다 왕자가 숨겨놓은 송진에 신이 붙어 그 신 한 짝을 잃는데 왕자가 직접 그 신의 주인을 찾아 나선다. 이때 계모는 언니들을 결혼시키려는 목적으로 눈이 뒤집혀 언니의 발을 하나는 발가락을, 하나는 뒤꿈치를 베어내게 한다. 이렇게 발을 잘라내어 신 신기에 성공한 언니는 왕자와 궁으로 가다가 들통난다. 첫째가 들통나자 계모는 둘째의 발뒤꿈치를 자르고. 둘 다 궁으로 가는 길에 새들이 왕자에게 '신 안에 피가 흐르고 있다고' 알려줘서 탄로가 난다. 금신을 신을 땐 교묘히 감춰지던 피는 결국 새들이 왕자에게 알려줘서 들통나는데, 유리구두에선 피가 금세 보이니 왕자가 알아차리기 쉽고, 따라서 발을 베어내는 행위는 페로판에는 없다. 그러므로 어머니를 상징하는 듯한 새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결국 왕자는 누더기를 입은 재투성이 신데렐라를 발견하고는 신을 신켜보고 그녀를 궁으로 데려간다. 여기 중요한 차이가 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