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 2010년 대한민국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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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독후감및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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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트렌드를 읽고나서..
2010년쯤의 대한민국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에 해답을 알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학 4학년이라는 구직자의 입장에서 특히나 궁금했던 것은 다가올 시대의 유망 업종과 직종이었다. LG경제연구소라는 한국의 엘리트들의 집합소에서 나온 미래의 유망사업, 인기서비스는 무엇일까? 이런 의문들이 나로 하여금 이 책을 선택하게 하였고 책은 기대 이상의 질로 앎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다.

일반적으로 미래학이란,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현실이라는 시점에서 가늠해보고 분석하여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일련의 과정일 것이다. 그래서 미래학자라 불리 우는 제 3의 물결의 엘빈 토플러, NEXT SOCIETY의 피터 드러커, 사무엘 헌팅턴 등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이들의 글은 세계적인 스테디 셀러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유명한 학자들의 그 유명한 글들이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뭘 어떻게 하란 말인가?” “미래는 정보화사회고 지식기반의 사회다” 라는 식의 어떤 끝을 알 수 없는 망을 펼쳐놓고 알라서 생각해보라는 식의 내용의 책들은 날 실망시키기에 충분했었다. 하지만 교수님이 추천해 주신 ‘2010 대한민국 트랜드’는 오목조목하게 많은 잠재 가능성들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나의 선택이 올바른 것이었음을 증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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