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로댐 클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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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세미나 시간에 자신의 존경하는 여성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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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힐러리 로댐 클린턴을 선택하게 된 나의 동기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한 여성으로서 힐러리라는 한 인간에 대해서 질투를 느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저 퍼스트레이디로서 우리 앞에 나타났던 그녀가 이제는 더 이상 퍼스트레이디가 아닌 주체적 인간의 한 여성으로서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다. 미국 국민의 90%이상이 여자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식의 변화를 이룬 사람이다. 이 자체만으로도 인류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완전한 인간은 없다. 힐러리 역시 결함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다. 그러나 인간이 위대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완전무결해서가 아니라 그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주제를 위해 헌신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

힐러리 로댐 클린턴의 약력을 소개하자면 그녀는 1947년 10월 26일 일리노이주 파크리지에서 태어났으며 시카고 교외의 공화당 가정에서 태어나 부유한 성장기를 보냈다. 메인 이스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5년 미국 최고의 여자 명문대학인 웰즐리 대학에 입학하게 되고 1969년에는 예일 로스쿨 입학하게 된다.
또, 1969년 웰즐리대 졸업식에서의 인상적인 대표연설로 라이프지에 실리기도 하며, 예일 법과대학원 재학중 민주당 맥거번의 선거운동 법률자문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또, 닉슨 탄핵을 위한 하원 법사위 법률고문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고 미국 내 100대 변호사로 뽑힐 만큼 워싱턴의 유능한 변호사로 맹활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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