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여행의 역사를 읽고

소개글

여행의 역사 - 오디세우스의 방랑에서 우주 여행까지
빈프리트 뢰쉬부르크 지음 / 이민수 옮김
를 읽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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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즈음 여행이라는 것은 이미 우리생활의 일부인 것 처럼 느껴지고 있다. 예전에는 어떤종류의 여행을 했을까? 어느곳을 여행하는 것을 즐겼을까? 나라마다 특성은 무엇일까? 예전의 여행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이 책을 읽어가면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었다. 예전의 여행은 요즘처럼 흔하고 중산층이면 갈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니었다. 독일어로 “여행하다”는 단어는 “경험하고” 라는 뜻을 가지며 낱말을 나누어 보면 “그가 여행하다”라고 이중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자신들이 사는세계를 너머 다른곳엔 다른 사람들이 살고있고, 재화와 보물이 있다는 사실을 안 사람들은 그것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이것이 그들과 함께 여행의역사가 되었다.보물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나거나 그리스인들은 경기에 참여하고자 올림피아 여행길에 오르기도 하였고, 신탁을 듣기 위해 델피로 순례여행을 떠나기도 하였다. 이 책에는 이처럼 차근차근 여행의 뜻과 여러 사람들의 여행하는 직접적인 경로나 위치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또 지루해 질때쯤이면 배 그림이나 여행하는 그림등 삽화가 많아 나로인해 다시금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해 주었다.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이전부터 여행은 시작되었다. 비록 귀족층에 한한 것이었지만, 고대 로마인들은 관광여행을 하기도 하였다. 로마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는 주로 델피의 신전과 아테네, 코린트, 아르고스와 스마르타 등 지금까지 깊은 인상을 주는 그리스 였다고 한다. 여행인들은 많은 것을 보고 배워가기를 원했으며 그로인해 여행 기념품 사업도 번창했다. 그 당시에도 자기네 지역특색을 살린 상품을 만들어 파는 생각을 했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졌다.

참고 자료

여행의 역사 - 오디세우스의 방랑에서 우주 여행까지
빈프리트 뢰쉬부르크 지음 / 이민수 옮김
를 읽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