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tea)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5.05.1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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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입니다
목차
1.차란
2.차의 유래
3.차의 종류
4.차의 효능
본문내용
● 차(茶)란: 차는 학명을 Camellia Sinensis라 하고 산다 또는 동백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이라 사시사철 늘 푸른 나무이다. 늦가을에 피는 흰 꽃은 짙은 향내를 내뿜고, 꽃이 진 자리에 맺히는 열매는 이듬에 꽃이 필 무렵에 익는다. 차의 어원을 보면 중국에서부터 나온 호칭이 많다. 예를 들어 가(價)라는 것은 고체라고도 하고, 빨리 딴 것을 묘(笷), 늦게 딴 것을 명(茗)이라 했다. 현재 각국에서 사용되는 차에 명칭 또한 조금씩 다르다.
● 차의 유래: 여러 가지 차에 대한 유래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재미있는 설은 달마대사의 이야기이다. 달마 대사가 수행한 타이(tai)라고 하는 곳의 땅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남인도 출신의 달마가 숭산 소림사에서 9년간 면벽수행을 하는데 가장 참기 어려운게 졸음이었다. 하루는 잠을 쫓기 위해 눈꺼풀을 떼어서 뜰 앞에 버렸는데 이튿날 아침 마당에 한 그루 나무가 자라는 것을 발견하고 그 잎을 따서 달여 마셨다. 그 이후 달마는 잠을 쫓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차의 종류: 차의 종류는 발효의 정도에 따라 나눈다.
*불발효차 / 덖음차 (발효 정도 0%) , 증제 녹차 (발효 정도 0%)
*반발효차 / 포종차 (12~15% 발효) , 철관음차 (25~30% 발효) , 우롱차 (50~55% 발효)
*발효차 / 홍차 (85~100% 발효) ; 홍차의 발효에는 미생물이 관여하지 않고 찻잎에 들어 있는 효소인 폴리페놀 옥시다제에 의해 차의 주성분인 칸테킨류가 산화하여 색깔이 변화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차 만드는 사람들. 최성민엮음. 김영사.
- 한국인과 차. 정동주지음. 다른세상. p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