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에서 7년

소개글

영화 티벳에서의 7년을 중국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분석 비평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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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란 반복의 연속이란걸 잘 보여주는 티벳에서의 7년, 중국은 일제의 침략에서 벗아나 공산당이 실권을 장악하자 힘없는 티벳을 침략하기에 이른다. 그들은 불과 얼마전까지 일제의 침략하에 있었고 그런 그들이 자신들이 당한 짓을 서스럼없이 자행하게 된다. 그들의 10만 병력은 일방적이며 무차별 적이다. 그런 그들 앞에 군이라고도 말할 수 없는 집단이 그들을 맞이 하는건 무모하기에 짝어보인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비서관에서 정권자가된 나왕이란 인물의 매국행위는 이성적으론 현명한 판단이나 결과적으론 배신을 한 소인배에 불과해진다. 그의 등장초기는 폐쇄적인 티벳에는 어울리지 않게 개방적이며 진보적으로 보였고 또한 다른 어느 누구보다 젊다. 이 젊음을 바탕으로 그는 외국인을 반기고 국가에 충성하려고 한다. 하나 결국엔 그는 힘든 현실에 도전하지 않고 쉬운 길을 선택한다. 그의 이런 선택은 타국인에게 자신의 터전에서 매국노라고 타인취급을 받으며 아무소리도 할수없게 만든다. 이 타국인은 도전 적이고 또한 독선적인 인물이었던 등반가 하러이다. 그는 자신의 아이가 부담스러워 등반길에 오르게 되지만 여기서 자신의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된다. 전쟁으로 인한 포로신세에서 이어지는 탈출 그는 거기에서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수 없음을 자연과 부딪혀 몸으로 알게 되고 사이가 좋지 않았던 동료에게 의지하게 된다. 크리스 마스날 그의 시계를 찾아 선물 함으로써 변화된 하러를 볼수있고, 때묻지 않은 천애 자연환경속에서의 여정은 외골수에 외로운 늑대 같기만 한 그를 인간미 있고 주위를 둘러 볼 줄 아는 인간애적인 인물로 되 바꿔 놓는다. 이런 변화된 그에게 부담스럽기만 하던 자식이 이제는 외로움을 이 길수 있게 해주는 커다란 등불로 자리 잡게 되는 계기를 주게된다.

참고 자료

티벳에서의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