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학]FDI최적투자시점[피터버클리(영국)_의역]

소개글

FDI이론에 대한 고전으로 FDI의 최적시점을 연구한 영국의 피터버클리교수의 논문을 해석한 것입니다. 국내에 이에대한 해석본이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목차

서론
Ⅰ.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FDI이론의 최적 타이밍 분석
Ⅱ. 시장사업형태 결정의 간단한 모델
Ⅲ. 간단한 모델의 응용
Ⅳ. 단순한 모델의 확장
Ⅴ. 초기투자비용과 최적 시장사업형태
Ⅵ. 적용 : 기술이전의 초기투자비용
Ⅶ. 확장
Ⅷ. 결론

본문내용

해외직접투자의 최적 타이밍 분석은 이상하게도 일반적인 다국적 기업이론에 있어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 비록 사업유치국을 중심으로 한 정적분석은 존재하지만 수출에서 외국에 기반을 둔 생산으로의 전환 타이밍을 예측하려고 시도했던 것은 Aliber가 유일하다(비록 버논이 비용에 관계한 전환에 대해 언급하긴 했지만) 우리는 이 글로서 FDI이론의 이 틈을 채우려고 한다.
섹션 1에서는 개요와 더불어 이 문제를 다룬 이전의 시도들을 비평하고, 2~4섹션에서는 초기투자비용을 무시하는 간단한 모델들을 보여주며, 섹션 4와 5은 초기투자비용을 포함하는 좀 더 정교한 분석을 보여주게 된다.

Ⅰ.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FDI이론의 최적 타이밍 분석
회사의 해외확장을 동적으로 분석할 때, 최초의 FDI가 있도록 해주는 요인들이 명확히 드러나야 한다. Aliber는 투자국(Source - country)의 회사는 사업유치국(Host - country)의 생산자와의 라이센스 계약 후에 고용에 있어 투자국이나 사업유치국 또는 (기업 혹은 국가) 내,외적으로 모두 결정권을 가지는 ‘독점적 우위’ 나 ‘특허’를 가정한다. ‘특허’란 자본적 자산으로서 생산을 위해 필요한 요소 양의 감소로 인해 절감되는 생산비로서 측정되는 수입을 말한다. 즉, ‘특허’란 이러한 비용감소의 가치가 자본화 된 것을 말한다. Aliber는 단일통화를 사용하지만 관세는 분리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비록 관세가 거래비용으로 포함되긴 하지만 결국 FDI 결정은 위치결정의 경제학(location economices)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일단 로케이션비용을 고려하여 해외기반 생산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도출되면 라이센싱이 대안이 되는데 그 이유는 Aliber는 ‘해외사업비용’을 해외투자자의 추가비용에 포함시키긴 했어도 라이센스 판매자는 라이센스 계약자에게 충분한 임대료를 받아낼 것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http://links.jsto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