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 사상의학의 올바른 이해

소개글

사상체질의학에 관하여 알아보기

목차

Ⅰ서　　　　론

Ⅱ본　　　　론
1.사상의학에서의 체질의 정의
2.체질의학과 기존의학의 차이
3.체질의학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사례들
4.체질에 대해 알아보기
- 태　양　인 　
- 태　음　인
- 소　양　인
- 소　음　인
5.나의 체질 알아보기
- 외형으로 체질 구분하기

Ⅲ 결　　　　론

본문내용

'사상의학 이란 지금부터 약 1백여 년 전, 조선 말엽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선생이 발표한 학설로 사람은 오장육부의 허와 실이 각기 다른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4가지 체질로 구분된다는 이론이다.
사상의학(四象醫學)은 종래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 을 바탕으로 태양인(太陽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의 네 가지 체질을 설정하고 각 체질에 대한 생리, 병리, 진단, 변증,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우수한 이론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체질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쉽지가 않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단 한번의 진단에 의하여 자신의 체질을 알려고 하며, 전형적인 경우에는 쉽게 체질 진단이 되지만 많은 사람에 있어서는 체질을 진단한 후에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사상의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그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중치의학의 지식으로 사상의학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內經에서 발전한 한의학이 음양오행설에 철학적 기초를 두고 있다면 사상의학은 개신유 학의 일종인 사상철학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에, 한의학에서 사상의학을 전혀 새로운 내용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사상의학을 분리하여 연구해야 한다.
일반인들은 사상의학의 이론 중 어느 하나의 기준을 기계적으로 적용시키려는 오류를 자주 범한다. 이런 이유는 체질 구별법의 전체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상체질의학의 창시자인 동무 이제마 선생은 병이 나서 치료하는 것 보다는 병이 나기 전에 병을 예방하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의 체질을 알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행동과 생각을 하며 자신에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킬 것을 강조하다.

참고 자료

김종덕, 「이제마 평전」, 한국방송출판(주), 2002.
이동웅, 「누구나 할 수 있는 체질감별」, 사상체질연구원, 1998.
이의주,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집문당, 2002.
신재용, 「태양인 이제마의 사상체질」, 학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