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 한약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05.22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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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약에 역사에 관한 리포트
목차
1. 중국에서의 한약의 형성과 발전
2. 한국의 한약 역사
본문내용
1. 중국에서의 한약의 형성과 발전
1) 고대에서 한대시기까지
진한시대(秦漢時代)의 <황제내경黃帝內經>은 최초의 한약 이론 서적으로 인체의 생리, 병리 및 질병의 진단과 치료 예방 등의 문제를 체계적, 계통적으로 서술한 기초 이론 서적이다. 이 책에는 장상(臟象), 경락(經絡), 병기(病機), 진법(診法), 변증(辨證), 치법(治法), 침구(鍼灸) 탕액(湯液), 치료(治療) 등의 내용이 있고, 당시의 철학 부문에 해당하는 중요한 내용인 음양(陰陽), 오행(五行), 기(氣), 천인(天人)과의 관계 등에 대하여 깊이 있게 연구하고 토론하였다. 또한 진월인의 <난경難經>에는 생리, 병리의 진단, 치료 등이 서술되어 있다.
현존하는 최초의 임상전문서적으로 장중경(張仲景)의 <상한잡병론傷寒雜病論>이 있다. 이 책은 내경(內徑)과 난경(難經)을 기초로 진일보한 내용과 경험을 결합하여 저술한 내용으로 변증논치(辨證論治)를 운용한 최초의 전문서적이며 변증논치의 진정한 기초를 닦았다. <상한론>은 <소문(素問) ․ 열론>의 기초 하에 육경변증논치(六經辨證論治)의 강령을 확립하여 육경의 태양(太陽), 양명(陽明), 소양(少陽), 태음(太陰), 소음(少陰), 궐음(闕陰) 증상의 형태와 증상 그리고 육경변증(六經辨證)의 치료원칙을 제시했다. <금궤요약金櫃要略>은 장부의 병리이론으로 증후를 나누어 40여종의 질병과 262수의 방제를 기재하였고 내경의 병인학설을 발전시켜 후대의 삼인학설(三因學說)에 영향을 주었다. 상한론(傷寒論)과 금궤요약(金櫃要略)은 육경변증(六經辨證)과 장부변증(贓腑辨證)의 방법으로 외감병(外感病)과 내상잡병(內傷雜病)에 대해 변증논치의 이론 체계를 확립하여 임상의 발전에 기초를 닦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