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아비정전을 보고난 후
- 최초 등록일
- 2005.05.2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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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비정전을 보고 난 후 자세하게 인물부터 이 영화를 제작한 왕가위에 대한 내용 이 영화에 속에 여러 비유하고자 한 것등 여러가지를 조사 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 말
1. 작품소개
2. 인물에 나타난 아비정전에 구도
3. 줄거리를 통해 살펴본 아비정전
4. 작품분석 / 상징성
1 엇갈린 시간속에 머물다
2 발없는 새가 내려 앉을때
3 레일을 벗어난 기차
4 시계
Ⅲ 끝마치며
Ⅳ 별첨자료
#1 별지 - 왕가위 그가 걸어온길
#2 별지 - 아비정전 2편의 내용
#3 별지 - 장국영 그를 추억하며
본문내용
■ 들어가며
우리는 소위 '왕가위 스타일'을 알고 있다. 템포를 가늠할 수 없는 편집과 쉼 없이 흔들리는 화면, 그리고 의미가 모호한 혹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보이고 있는 대사들, 그리고 동일한 주제가 무한히 변주되는 듯한 이야기를 말이다. 젊은이들은 <중경삼림>의 짝사랑이지만 결코 어둡지 않고, 끈적거리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사랑을 자신의 이야기로 간직하기 시작했고, 뒤이어 무협지 시대로 돌아가서도 왕가위는 여전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화(동사서독)를 만들었다. 아비정전은 그런 왕가위의 영화중에서도 가장 왕가위다운 영화중의 하나이다. 아비정전은 접근 방법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왕가위 특유의 스타일에 대하여. 영화의 기교적 측면과 구성, 카메라 앵글의 구도에 관하여, 죽어버린 배우에 대한 환영과 발없는 새의 동질성과 같은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러한 것은 영화 내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뿐만 아니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 자칫 산만하게 전개되어 표피만을 지나치기 보다는 하나의 방향에서 이야기될수 있는 의견들의 수렴과 토론을 통해 우리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보자 하였다. 따라서 이 보고서는 영화외적인 요인이나 기법적 측면보다는 영화속 이야기자체에 무게를 두고 작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