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학] Sherwood anderson`s Winesbug Ohio

소개글

영문학도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셔우드 앤더슨의 작품

목차

없음

본문내용

Sherwood anderson은 오하이오 주의 캠던(Camden)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가난한 마구수선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5남 2녀 중 3남이었다. 부친은 오하이오 주의 각지를 전전하며 일을 하여 7명의 형제자매가 각기 서로 다른 곳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마치 <숲 속의 죽음>에 나오는 주인공 노파처럼, 어릴 때부터 계약고용에 나갔으며, 후에는 생활력 없는 남편과 일곱 아이를 부양하기에 지쳐 42세 때 죽고 말았다. 그 뒤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셔우드는 거의 정식교육을 받지 못하였다. 그 후부터 그는 전혀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신문팔이, 양배추밭과 경마장에서의 노동, 시카고에서의 공장노동 등으로 생활을 꾸려나갔다. 1898년의 아메리카 , 에스파냐전쟁에 지원하여 쿠바로 건너갔다 전쟁이 끝나자 그는 결혼하여 오하이오 주의 엘리리아(Elyria)에서 페인트 제조소를 경영하였다. 그는 어느 날 여비서에게 편지를 받아쓰게 하다가 갑자기 구술을 그만두고는 일과 가족을 그대로 남겨둔 채 시카고로 나가 광고업에 종사하면서 작가생활로 들어갔다. 이때 그의 나이는 35세였다. 그는 자기 방에 틀어박혀 자기 자신을 상대로 하여 이야기 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는 플로이드 델(Floyd Dell), 칼 샌드버그(Carl Sandburg), 벤 헥트(Ben Hecht)등의 <시카고 문학자군>을 만나 그들의 도움으로 <리틀 리뷰(The Little Review)>, <더 매시즈(The Masses)>등의 문예지에 단편과 수필을 실어 점점 세평을 끌게 되었다. 이 무렵 시카고는 미국문학의 중심지가 되려는 면모를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시카고의 분위기 속에서 1916년 앤더슨의 장편 <윈디 맥퍼슨의 아들(Windy McPherson`s Son)>이 나왔고 이어 장편 <행진하는 사람(Marching Men)>들이 나왔지만, 이 두편은 모두가 시골 마을을 버리고 도회지로 나가려는 사람들을 쓴 것으로 소위 “촌락에의 반항”을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작품은 그다지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가 최초로 세평을 한몸에 끌었고 결국 그의 최고걸작이라고 일컬어진 것이 다음에 나온 < Winesburg, Ohio>이다. 그다음에 나온 장편소설은 근대공업화의 물결에 휩쓸린 중서부의 농민과 수공업자의 어려운 생활상을 생생하게 조명한 《가난한 백인(1920)》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