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 신생아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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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과 신장, 두위와 흉위
출생시 체중 은 약 3.3 Kg이며, 신장은 약 50 cm정도이다.
출생 초기에는 체중이 약 4~10% 감소하는데 이는 생후 3-4일 동안은 섭취량 보다 수분의
손실이 많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감소하나 7~8일경이 되면 출생시의 체중으로 회복하게 되어, 하루 평균 20~30g 증가 하게되는데 이는 일생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는 시기이며 체중에 증가량을 통해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호흡
40 ~ 50 회 정도 신생아는 숨을 쉴 때 횡경막을 움직여 배로 숨을 쉬므로 거의 가슴을 움직이지 않으며, 작은 자극에도 호흡수가 크게 변한다. 혈액에 필요한 산소를 받아들이기 위해 호흡수는 성인(12~18회)보다 많으며 성장하면서 점차 줄어들게 된다.

* 맥박
140~160 회 정도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뛰는 맥박은 성인의 약 2배 가량 빠르다.

* 체온
36.7~37.5℃. 아기는 아직 체온조절능력이 부족하고, 한선도 발육이 덜 되어 외부의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므로, 외부온도가 추워서도, 너무 덥게 해도 좋지 않다. 오전에는 비교적 낮아지며 오후에는 높아진다.
* 수면
하루에 18 - 20 시간 정도. 신생아는 젖을 먹을 때나, 울 때 등등을 빼고는 하루종일 잠만 잔다. 이런 신생아의 수면의 반 이상은 ‘렘 수면’(태내에만 있다 환경이 변함으로 인해 몸의 활동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기 위한 자율신경계의 조정으로 인한 잠)이 차지하는데 몸은 자고 있지만, 뇌는 깨어 있는 얕은 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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