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성적 소수자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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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소견을 중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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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자신이 원하는 것,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과거 유교적 삶에 얽매여 있던 우리나라의 사고를 뒤 흔드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성적 소수자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성적소수자의 사전적 의미는 주류인 이성애에서 소외된 성적 지향성을 가진 자들을 말합니다. 이 성적 소수자에 누가 해당되는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구별이 틀려집니다. 현재 성적 소수자에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만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진적인 사람 중에서는 새디스트, 메조키스트, 소년애자까지 성적소수자(퀴어,이반)에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그런 견해에 대해서 필자는 반대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을 표제로 삼았기 때문에 동성애자와 트랜스잰더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성애란 성애(性愛)의 대상으로 동성(同性)을 택하는 연애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지난 2000년에 공식적으로 커밍아웃(즉, 동성애자임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선언을 한 홍석천을 들 수 있습니다. 처음 그가 커밍아웃을 선언했을 때 우리사회의 시선은 냉담했습니다. 동료 연예인들마저 그를 벌래보듯 했으며, 방송출연 거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홍석천 그 자신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4년 방송된 <논픽션공감> 이라는 방송에서 그는 지난 4년 동안 잃은 것도 많지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되어 떳떳한 삶을 살게 되었다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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