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음운론] 국어 자음과 모음의 음성적 성격에 관하여

소개글

본 글은 필자가 1달정도 공들여 작성한 졸고입니다. 따라서 내용면에서는 어느정도 만족하실듯 합니다. 다만 필자가 배운것이 없고 생각이 얕아 글을 전개해나감에 있어서 미숙한 점이 몇몇 있습니다. 그것을 감안하여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펼치며
가) 발음기관
나) 자음과 모음
a) 자음
b) 모음

3) 나오며

본문내용

사람들이 의미를 나타내고자 사용하는 말소리에 대하여 연구하는 학문을 음성학이라고 한다.
우리가 말할 때 내는 소리들은 각 소리들이 단절된 것이 아니고 연속된 것이기 때문에 소리들을 기술하기 위해서는 개별음으로 분절하여야 한다. 인간의 언어는 모두 개별음으로 분절해 낼 수 있지만 처음 듣는 언어를 분절해 내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음운을 분절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성학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소리의 연속체를 어떻게 분절해 내며 그 분절된 개별음이 다른 개별음들과 어떻게 다른가를 알 수 있어야 하고, 또한 음성기호로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나타내기 위하여 발화를 만들어 내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그것은 화자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청자의 머리속에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재구할 수 있다. 이 때, 그 생각은 언어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신경계통을 통해 발음기관으로 전달되어 여러가지 물리적인 소리로 표출된다.
말소리는 이러한 일련의 행위가 일어나는 어느 단계에서나 기술될 수 있다. 소리 자체의 물리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음향 음성학의 범주라고 할 수 있다. 청자들이 소리를 감지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청음 음성학, 또는 청취 음성학에서 이루어진다. 발음이 이루어지는 구강에서 말소리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에 대한 연구는 발음 음성학 또는 조음 음성학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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