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 여성학] 고려와 조선의 여성

소개글

교수님께 칭찬받은 레포트입니다.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실 거예요.
고려와 조선의 여성의 지위와 비디오 감상평도 함께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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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비디오 요약정리
(1) 고려부인 염경애
(2) 조선판 사랑과 영혼 요약정리
2. 고려와 조선의 여성
3. 근대 여성의 배경
4. 종합 결론
5. 참고 논저

본문내용

염경애는 개경의 권세 있는 귀족집안의 딸이었고, 남편 최루백은 수원 향리의 아들이었다. 어찌보면, 권세있는 여자 집안의 딸이 자기가문보다 못한 집안에 시집을 간 것인데, 이는 최루백이 과거를 합격하지 않았나 추측하게 한다. 사실 옛 여인들은 이름을 가지지 못했다. 물론 어릴때, 아명은 있었겠으나, 결혼을 하고 난 후, 여성은 군 대부인, 군부인 등, 남편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이름을 가지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 묘비석에서 염경애는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것을 통하여도 고려시대 여성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조선의 여성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묘비석의 내용을 보면 그들의 살림살이가 그다지 넉넉하지 않았고, 의복과 식량을 구하는 일은 전적으로 염경애가 맡았다고 한다. 아마 친정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묘비석을 보면 염경애와 최루백은 매우 다정했던 부부로 보인다. 그런데 남편 최루백의 묘지석을 탁본해 보니 놀랄 만한 내용이 있었다. ‘재취 유, 3남, 녀’ 염경애 외에 유씨라는 여자와 또 결혼을 해서 세명의 아들과 딸을 두었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참고 자료

박종기, 5백 년 고려사, 2000, 푸른역사
이기백, 한국사시민강좌 제15집 : 한국사상의 여성 특집호, 1994
한국고문서학회, 조선시대생활사 1, 1999, 역사비평사
한국여성연구소 여성사연구실, 우리 여성의 역사, 2000, 청년사
한국역사연구회,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 사회·경제생활이야기, 1997, 청년사
KBS 역사스페셜, “고려부인 염경애”, 1999년 6월 19일 방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