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국 동북공정
- 최초 등록일
- 2005.05.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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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동북공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동북공정의 연구모형과 실체
1. 동북공정의 연구모형
2. 동북공정의 배경
3.동북공정의 내용
4.동북공정의 목적
Ⅲ. 동북지역의 의의
1. 전략적 요충지
2. 민족의 역사, 문화의 중심지
3. 민족의 생존 공간으로서의 의의
Ⅳ. 동북공정의 역사왜곡 내용과 그 반론
1. 동북공정 역사왜곡의 내용
2. 역사왜곡에 관한 우리의 반론
Ⅴ. 고구려의 역사적 의의와 우리의 대응
1. 고구려의 역사적 의의
2. 우리의 대응
Ⅵ. 결론
본문내용
한국과 중국이 1992년 8월 24일 정식수교, 외교관계를 시작한지가 벌써 12년이 되었다.
그 동안 양국의 관계 발전은 예측을 불허하는 속도로 진행되어 수천년 간 유지되어 왔던 긴밀한 관계를 일시에 복원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했다. 양국관계(兩國關係)의 가시적 실적은 하루 약 3천여 명의 인원왕래, 교역량 2억 3천만 불, 무역 흑자 9천만 불 등 가히 천문학적 수준이며 중국과의 긴밀한 무역이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에 가끔 발생했던 배추파동, 김장양념파동 등이 사라졌으나 이러한 긍정적 현상에 너무 도취되어 중국을 최우선 호혜국(互惠國)으로 생각하게 까지 했다. 그러나 최근에 알려진 일련의 사태는 이러한 우리의 기대를 여지없이 저버리고 우리를 당황하게 하였다. 2003년 6월 24일 광명일보 역사지면에 변중이 기고한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이며 고려와 조선이 고구려의 후예라는 것은 후대의 기록이 잘못 때문이라는 내용을 싣고 있다. 이 기사는 곧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2003년 7월 15일 중앙일보에서는 중국학계 역사 빼앗기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중국이 고구려를 중국사의 일부로 해석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인 동북공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2003년 10월 12일 KBS일요 스페셜 한․중 역사전쟁-“고구려는 중국사인가?”라는 편이 방송되면서 역사왜곡 문제는 관심의 표면 위에 떠올랐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해 접한 국민들은 이에 격한 감정을 나타내거나 큰 걱정을 하기도 하였고 고구려는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동북공정이 시작되고 그 규모나 방향이 드러나면서 많은 학자들이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참고 자료
신영식(2004), “고구려사는 중국사인가”, 서울: 백산
우실하(2004), “동북공정의 선행작업들과 중국의 국가전략”, 서울: 울력
유명철(2004), “고구려는 우리의 미래다”, 서울: 고래실
윤명철(2004), “고구려의 정신과 정책”, 서울: 학연문화사
이이화(2003), “역사는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서울: 산처럼
최광식(2004),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서울: 살림출판사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ocid=58135 (200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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