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예언이란 무엇인가?

소개글

예언서 과목시간에 기록한 것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예언이란?

Ⅲ. 예언자란 누구인가?

Ⅳ. 오늘날 예언이란 무엇인가?

Ⅴ. 나가면서

본문내용

오늘의 시대를 바라보는 신학도로서 예언에 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한다. 현대는 어떤 시대인가? 예언이 없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된다. 예언이 없다기 보다는 예언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시대다. 세상이 우리를 유혹하고, 달콤하게 하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많은 소리들이 있기에 참다운 소리, 들어야 할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 시대에 예언자로서 삶을 사셨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무리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 그들은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한다”라고 책망하셨다. 예수님의 시대에만 그런 것이 아니다. 오늘의 시대에도 예언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지 않는가. 우리의 마음이 완악하고, 강팍하여 우리 스스로 귀를 막고, 눈을 가리운다. 이 말씀을 통하여 현대를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얼마나 무시하며, 말씀을 멸시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말씀이다. 또한 현대는 글로벌, 다변화시대를 맞이했다. 이러한 시대에 예언이란 한 국가를 뛰어 넘어 전 세계적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이미 성경에 나타난 예언자들이 자국의 범위를 뛰어 넘어 국제적 감각을 가지고 세계를 대상으로 예언활동을 했던 것을 보게된다. 이 글에서 노암 촘스키의 “불량국가”에서 그리고 예언에 관련된 몇 권의 책들을 참고하여 첫째, 예언에 대하여 둘째, 예언자는 누구인가? 셋째, 오늘날 예언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하여 보고자 한다. 우리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대통령 선거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 등 국가나 개인적으로 큰 일들을 앞두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유행같이 찾는 곳이 있으니 점집이다.

참고 자료

노암 촘스키, 「불량국가」, 장영준 역, 서울: 도서출판 두레, 2002.
이종록, 「여호와 삼마를 향하여」, 서울: 한국성서신학연구소, 2000.
문희석, 「오늘의 예언서연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75.
아브라함 요수아 헤셀, 「예언자들」, 이현구 역, 서울: 종로서적, 1987.
J. 림버그, 「예언자와 약자」, 이군 ,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78.
도서출판 열림원 (http://www.yolimwon.com)
늘봄문익환목사기념사업 통일맞이 (http://www.mo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