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배울거리 볼거리가 많은 여주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5.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배울거리 볼거리가 많은 여주에 대한 소개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여주에 대한 간략한 소개
1)역사
2)자연환경
3)산업
4)교통관광
2.배울거리 볼거리가 많은 여주
1)관광명소
2)문화행사
3)지역의 특산물
3. 결론
본문내용
결 론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여주는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신륵사, 영릉 등 문화유적과 볼거리가 많아 주말이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여행지다 . 수도권에서 오전에 출발해도 웬만한 명소는 거의 다 돌아볼 수 있어 하루나 1박2일 코스로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말한 신륵사, 영릉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와 같이 관광객 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더욱 좋다.
여주를 대표하는 명소라면 단연 신륵사가 으뜸이다. 신륵사는 조선시대 세종의 무덤인 영릉과 더불어 여주팔경의 하나로 남한강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경치를 이룬다. 신륵사는 대부분의 사찰이 깊은 산 속에 위치하는 것과는 달리 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 찾아가는 길이 무척 편안하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갈 필요도 없고 헉헉거리며 높은 산을 오를 필요도 없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불과 10분이면 경내에 이를 수 있고 사찰을 한바퀴 모두 돌아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세종대왕의 무덤이 서울 성북구의 홍릉에서 이곳 여주로 옮겨지면서 신륵사는 크게 고쳐져 한동안은 보은사로 불리기도 했다. 절 안에 고려 때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벽돌담이 있어서 흔히 벽절이라 불린다는 점을 밝힌바 있다.
벽절, 즉 신륵사는 강변에 위치하는 사찰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 역사적으로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이래로 고려 우왕 때 손을 보았 고 조선 성종때 대대적인 확장공사를 거친 뒤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사찰을 현종과 숙종 때 다시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무학대사의 스승인 나옹화상이 입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신륵사 앞의 벼랑위에 세워져 있는 누각인 강월헌 에서 바라보는 남한강의 경치는 일품이다.
신륵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목아불교박물관은 그 이름처럼 불교 유적을 간직 한 곳이다. 불교 공예가로 이름난 목아 박찬수 선생이 수집, 제작한 6,000여 점의 불교 작품이 전시돼 있는데 박물관보다는 한적한 사찰을 방문한 듯 솔솔 한 재미가 있다. 불상에서부터 탑, 탱화, 불교 용품 등이 주된 전시품이다.
여주읍내 사거리에서 이천 방향으로 좌회전해 약 20여분 들어가면 능선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잠들어 있는 능을 만날 수 있다. 왼쪽이 세종대왕의 영릉이고, 오른쪽이 효종의 영릉이다. 그 가운데 세종대왕릉은 주변에 노송이 우거 져 있어 산책로로도 그만이다.
또한 여주 곳곳에 마련된 도예방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주로 도자기 흙으로 사용되는 백토를 직접 반죽해 형태를 만들기도 하고 약 800도 정도의 고온으로 구워낸 초벌도기에 자신이 원하는 그 림을 새겨 넣는 방법 등 다양하다. 물론 완성된 도자기는 자신의 집으로 배달된다. 세계도자기 엑스포의 현장인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을 비롯해 해성요업 등 도예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 명성황후 생가, 고달사지, 파사산성 등을 돌아보다 보면 하루<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참고문헌
여주군, 1997, Do you know Yo ju?
여주군청 홈페이지 www.yj21.net
여주군통계연보 : 여주군 편·발행, 연간
네이버 백과사전 www.naver.com
여주군지 : 여주군지편찬위원회 편저·발행, 1989
내고장 전통가꾸기 : 여주군 편·발행,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