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조사] 국립중앙박물관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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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1. 연 혁
2. 전시실 소개
3. 학술 활동
Ⅲ. 맺음말
본문내용
I. 머리말
국립중앙박물관은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분야에 속하는 문화재와 수집․ 보존 및 조사, 연구하며 이에 관한 전시와 전통문화의 홍보, 보급 및 교류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조선총독부박물관을 인수 개편하여 경복궁 안의 석조전 건물에서 처음으로 업무를 시작하면서 국립박물관으로 개관한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을 본관으로 하여 경주박물관, 광주박물관, 부여박물관 등 11개 관에 이르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연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1. 연혁
- 8․15광복 이전의박물관
1908년 9월 기울어져 가는 국운 앞에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은 창경궁 내에 황실박물관을 발족시켜 우리나라 박물관의 시초를 이루었다. 황실의 재정적 지원으로 삼국시대 이후의 불교공예품, 고려자기, 조선시대의 회화, 역사풍속도 등을 주로 수집하여 1909년 11월 창경궁을 공개하면서 식물원 동물원과 함께 황실박물관도 일반에게 공개하였다. 그 후 총독부박물관이 설립되면서 황실박물관은 이왕가미술관으로 격하 개칭되었다. 1910년 일제강점 이후 일본은 조선총독부의 시정 5년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기 위하여 물산공진회를 경복궁에서 개최하고 1915년 12월 1일 공진회 당시의 미술관 건물을 본관으로 하여 총독부박물관을 발족하였다. 이곳에서는 주로 고적조사에 의한 수집품과 매장유물의 국고귀속품, 구입품, 그리고 각 사찰의 기탁품등을 중심으로 역사, 미술공예에 관한 자료들이 전시되었다. 건물 이외에도 수정전(修政殿), 사정전(思政殿), 근정전(勤政殿)과 회랑(廻廊)등 경복궁의 전각을 이용하여 시대별 역사적 전시방법으로 전시활동이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http://www.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