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담당층의 확대

소개글

정말 정말 열심히 조사하고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A+!A+!!!!
오늘 하루도 무사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목차

1 여류 문학의 세계

2 상승기의 위항문학

3 하강기 위항문학

4 전문가객의 기여

5 판소리광대의 구실

6 소설과 관련된 직업의 출현

본문내용

1 여류 문학의 세계
중세의 문학관은 사대부 남성의 한문학만 문학으로 인정하고 평가했다. 따라서 여성은 비록 지체가 대단하더라도 문학과는 관련이 없다고 하는 것이 관례였다. 여성의 절실한 사연을 나타내온 민요나 설화를 문학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또한 국문보다 한문학을 본령으로 삼았다. 하지만 국문을 이용해서 글을 짓는 의욕이 나날이 확대되어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같은 것이 이루어져 국문 실기문학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19세기 이후에 규방가사가 널리 창작되면서 국문문학의 저변이 크게 확대되었고 여성을 독자로한 국문소설이 발전하였다.
여자가 한문학을 하는 것은 어려웠으나 조선전기에는 기녀나 명문사대부 출신의 여류 문인의 시가 널리 알려졌고 이것이 확대되어 조선 후기에는 한문을 일정한 경지까지 익힌 여자들이 작품을 내놓았다. 사대부 부녀층은 한문학을 통해 남성의 문학과 경쟁적인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문학 담당층의 확대에 소극적인 기여를 하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① 정부인 장씨: 비오는 소리를 읊은 「소소음」이 널리 알려져 있다.
② 임윤지당: 대부분 이기심성(理氣心性)을 논한 내용의 시를 지어 여성의 학문의 깊이를 입증했다.
③ 서영수각: 문집에 전하는 작품수만 166수로 자연의 미묘한 움직임을 묘사한 작품이 볼만하다. 반딧불을 읊은 시 「형화」가 있다.
④ 김삼의당: 농사를 짓는 기쁨을 노래하여 시골생활의 정경을 묘사한 「촌거즉사」, 열 두달 동안의 명절마다 있는 일을 노래한 「십이월사」,「청야급수」등의 시작을 하였다.
⑤ 강정일당: 남편을 대신하여 여러 편의 글을 지었다.
⑥ 남정일헌: 신변의 일을 인상깊은 시로 남겼다.
⑦ 김부용당: 시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였고, 문장이 경치처럼 자세할 수 없음을 한탄한 「자조」, 기발한 형식의 「층시」등을 지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