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환경학]식물의 타감작용
- 최초 등록일
- 2005.05.28
- 최종 저작일
- 2004.11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식물의 타감작용을 주제로 한 레포트 입니다..
타감작용의 개념과 타감물질에 관하여..
그의 응용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목차는 없구요
표지는 제가 이미지 작업을 하여 포함시켰습니다..
나름데로 어울리도록 이미지를 만들었구요..
표가 몇개 포함 되었고..
책은 스캔해서 그림을 하나 첨부했습니다..
잘 쓰세요.. ^ㅡ^
목차
1. 타감작용의 개념
2. 타감작용과 초식성 동물
3. 타 감 물 질
4. 타감작용 연구와 실용적 이용
본문내용
3. 타 감 물 질
동물은 상당히 가동성이 있는 식물의 포식자이다. 식물은 기껏해야 종자로서 산포도리 때 겨우 움직임을 타나낸다. 식물은 초식동물과의 상호관계에 있어서 식물의 화학적 방어기구는 대단히 중요하며, 이러한 기구는 식물에 있어 대단히 발달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이러한 화학물질을 제 2차 산물이라고 한다. 과일의 향, 꽃의 향기, 색깔 등과 같은 제 2차 산물을 제외한 모든 제 2차 산물은 방어적 화합물이라고 보아도 될 것 같다. 식물의 가시, 콜크층, 경실종자의 종피와 같은 형태적 방어기구와 잎의 생장 시기, 상처난 부위의 칼루스 생장과 같은 행동 방어적 기구는 식물에 있어 뚜렷하나 이들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식물의 초식성 동물에 대한 방어기구로서 함유하는 대사 산물로서의 타감물질은 니코틴, 몰핀, 카페인, 박하유, 탄닌, 페놀류와 불포화 락톤 등과 같은 화합물이 이러한 방어기구에 참여하는 것들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물질은 동물이 식물을 뜯어먹는데 대한 반응으로 생겨났을까? 자연선택으로 이러한 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갖게 되었을까? 또는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단순한 폐기물일까? 만일 그렇다면 초식동물이 없어도 식물에서는 생산되어야 하며 동물이 해당식물을 덜 뜯어먹는 것은 우연의 일치일 것이다. 그러나 어떤 식물에서는 초식동물에 뜯어 먹힌 후에 이러한 물질들의 농도가 높아지는 식물이 있다. 아마도 원래는 부산물로 생산되었겠으나 현재는 식물의 방어작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1) 타감물질의 배출
타감물질(allelochemical)이 식물로부터 생물환경으로 전도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다.
▷ 비를 통해 세탈되어 나오거나
▷ 뿌리로부터 토양으로 분비되는 경우
▷ 잎에서 물질이 휘발되어 나오는 경우
▷ 식물의 죽은 부분이 분해되어 화학물질이 생태계에 유입되는 경우
참고 자료
식물환경학 윤성탁 저
타감작용 관련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