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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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도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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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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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곳이 불행히도 바로 내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이다.
2차 대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세계에는 한나라였다가 찢어진 나라가 아주 많았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베트남 예멘 그리고 독일이 통일됨에 따라서 우리나라만 아직까지도 분단국가라는 좋지 못한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그다지 북한의 핵문제로 인하여 남북의 거리가 다시 멀어졌지만 불과 몇 달 전만하더라도 금강산 관광과 이산가족의 만남 등 잦은 남북의 교류로 인해 우리나라도 곧 통일이 되겠구나..하고 기대를 한 적도 있었다.
통일이 된다면 사후에 발생하게될 문제들의 표본이 되는 국가가 바로 가장 최근에 통일한나라인 독일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어쩌면 불과 몇 년 후의 우리나라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통일이 되기 전, 독일에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독일국민들의 강인했던 통일의 염원으로 인해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우리나라의 38선과 같은 역할을 한 베들린 장벽이 위치했던, 그리고 통일 후 독일의 수도가 된 베들린에 들러 보고 싶다.
뿐만 아니라 독일은 자연환경면에서도 유럽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그런 아름다운 나라라고 들었다. 말로만 들어 상상에서만 흐르던 라인강과 라인 강의 지류인 마인 강가에 자리하고 있어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이라고도 불리우는 문호 괴테의 출생지로 더 유명한 프랑크푸르트에도 한번 들러보고 싶고 항구도시인 함부르크에도 다녀오고 싶다.
그래서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함부르크 도시에 대한 조사를 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