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스테인레스강
2. 스테인레스강 분류
2-1. 페라이트계 스테인레스강
2-2.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레스강
2-3.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
2-4. 석출경화형 스테인레스강
2-5. 475℃ 취성, 입계부식 및 응력부식균열
3. 기술적 부분
3-1. 기술동향
3-2. 기술변천
3-3. 신강종개발
3-4. 설비동향
3-5. 주요기술
본문내용
1. 스테인레스강
스테인레스강은 철(Fe)에 상당량의 크롬(보통 12%이상)을 넣어서 녹이 잘 슬지 않도록 만들어진 강으로 여기에다 필요에 따라 탄소(C), 니켈,(Ni), 규소(Si), 망간(Mn), 모리브덴 (Mo) 등을 소량씩 포함하고 있는 복합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합금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스테인레스 강은 철(Fe)을 주성분으로 하면서도 보통강이 가지고 있지 않는 여러 가지 특성 즉, 표면이 아름다운점, 녹이 잘 슬지 않는 점, 열에 견디기 좋은점, 또한 외부 충격에 대한 강한점 등에서 볼 때 대단히 우수한 특성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크롬 및 기타 성분의 함유량에 따라 기계적 성질, 열처리 특성 등에 현저한 변화가 있으며 또한 녹이 슬지 않는 정도에도 큰 차이가 있다.
근래에 와서 다양한 용도에 적합하게 성분, 성능이 다른 각종의 스테인레스강이 만들어 지고 있다.
이들 스테인레스강은 함유된 성분상 또는 성질상(금속 내부 조직의 차이)으로 보아 몇가지 계통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다른 계통에 속하는 것은 스테인레스강 이라도 그 성질, 특성 에는 대단히 차이가 있다.
현재 사용되어지고 있는 스테인레스강을 금속 조직상으로 크게 분류하면 마르텐사이트계, 오그테나이트계, 훼라이트계와 석출 경화형이 있다.
2. 스테인레스강 분류
스테인레스강은 부식에 견딜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특수원소를 합금한 강으로서 대별하면 ① 페라이트계 스테인레스강(저탄소, 고Cr), ② 마르텐사이트계 스테인레스강(중탄소, 고Cr), ③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레스강(저탄소, 고Cr, 고Ni), ④ 강력 스테인레스강(고Cr, 고Ni) 등이 있다. 표 1-1은 스테인레스강의 일반 특성을 정리한 것이다.
2-1. 페라이트계 스테인레스강
Fe-Cr계의 상태도는 그림 1-2.에 나타내듯이 γ 루프의 최대 Cr량이 13%로, 이것 이상의 Cr을 합금 하면 변태점이 소실된다. 단, C를 동시에 합금한 Cr강의 경우, 고온에서 오스테나이트의 조성범위가 상당히 고 Cr쪽으로 넓어져 그 범위내의 것은 퀜칭에 의해 경화될 수 있다. 또한 Fe-Cr계 상태도의 경우, 820℃ 이하의 페라이트 범위에서 FeCr이 주(主)인 비자성의 금속간화합물인 고용체 σ상이 존재하며, 저온이 될수록 나타나는 조성범위가 저Cr쪽으로 넓어진다.
페라이트계 스테인레스강으로서 0.12%이하의 C에 Cr을 13% 또는 18% 합금한 강이 주로 사용되며, Ni 절약의 관점에서 금후 점차 기대되는 스테인레스강으로서 고온, 실온에서 모두 가공성이 풍부하여 판, 관, 봉, 선 또는 단조품으로 가정용기구, 화학공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들 스테인레스강은 열처리하여도 경화하는 일은 없지만 미량의 탄화물이 존재하면 내식성이 저하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950∼1050℃로 가열하여 탄화물을 고용시킨 후 유냉하여 이것을 800℃이하에서 템퍼링하여 사용하거나, (C+N)의 양을 극히 미량으로 억제한 내식성이 우수한 스테인레스강을 사용하기도 한다. 조직은 어느 것이나 페라이트 조직으로 인장강도는 5<font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