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의 분류방법과 DDC의 차이

목차

1.서론

2.본론
1)씨티문고에서 사용한 분류방법
2)씨티문고 '문학'코너에서 사용한 분류방법
3)DDC800에서의 분류방법
4)씨티문고와 DDC차이점
5)문제점및 해결방법

3.결론

본문내용

씨티문고에서는 주로 출판사 별로 책을 분류하고 있었다. 출판사별 분류를 기준으로 삼으면서 작가별분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작가별로 분류를 하고 또 그 안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을 시대순으로 분류를 하였고 역사소설 같은 경우에는 같은 내용을다룬 책들을 분류하여 일반대중들에게 선택의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일반대중을 소비자로 하는 서점이니 만큼 비소설이나 스테디 셀러 신간소개등의 홍보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었고 이에 따라 분류방법도 시각적으로 눈에 잘 띄이 거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비슷한 내용의 책들로 배열해 놓음으로써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책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씨티문고의 책이 어떻게 분류되어 있는지 한번 조사해 보고 나니 물론 몇몇 문제점이 발견되기도 하였으나 교양서적을 주로 판매하고 이로인해 상업적 이익을 남기려고 하는 서점에서는 이와같은 일반대중을 상대로 하는 분류방법이 알맞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전문적인 책을 구입하 려는 사람에게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만약 씨티문고에서 책을 DDC에 따라 분류하였다면 우선 DDC에서 다양하게 분류한 학문 분야만큼 다양한 전공 서적이 많지 않고 또 DDC는 지나치게 서양중심적으로 전개되어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으리라고 생각된다. 책을 분류하는 것은 그곳의 상황이나 특성에 맞게 분류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책을 효과적으 로 분류하는 것의 어려움과 또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노력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