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감상문

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감명깊게 읽고 감상문을 썼습니다. 교육학 숙제였는데, 교수님도 칭찬해주셨어요

목차

1책의 줄거리
2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감상문
3.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모리. 그는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사회학을 평생 학생들을 가르친 교수로 춤추기와, 여러 가지 생각들을 혼자 싸안고 있길 좋아하며, TV보단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더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다. 이런 그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진 것은 1994년 여름이었다. 극장에서 갑자기 쓰러지고, 산책을 하다 숨을 쉴 수 없었으며, 잠자기도 힘들었다. 검사 결과, 근육이 점점 위축되어 힘을 쓰지 못하게 되는 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이 그에게 찾아온 것이다.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생각하게.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보인다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닿았던 문구이다. 남들과 똑같은 삶, 작년에는 오로지 대학을 가기위해 나의 삶에 가치를 몰랐었고, 대학에 와서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가 나의 삶에 즐기기 보다는 형식적인 틀 속에서 살아왔던 것 같다. 이런 나를 반성할 수 있게 해준 모리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 내가 죽을 땐 많은 이들이 나를 오랫동안 기억해주고 나에 대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