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로지컬 씽킹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접하기 전 MECE(서로 중복 됨이, 없이 누락이 없는)에 대한 얇은 지식이 있었다.
필시 이 책은 MECE를 강조하고 있으나 내용 중 무던히도 중점을 중복시킨다.(분명 학습을 위한 서적이며 반복은 학습의 중요한 요소임에도 또 비꼬게 되는 것은 필시 내 성격 탓이다.)
과제를 확인하고 기대하는 반응에 부합되게 하기 위해 답변을 하고 답변을 함에 있어서의 결함을 지적하고 결함을 없애기 위한 기술을 습득시키는 이 책은 어쩌면 일상에서 일어 나는 가장 흔하디 흔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야기의 깊이와 내게 준 가르침으로 인해 이 서평이 나에게 요구하는 과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한 글자 한 글자 조심스럽게 써내려 가게 되는 것은 그저 단순한 이야기이지 만은 않기 때문이리라.

이 책은 전체 3부로 구성 되어있다.
1부에서는 논리적인 전달자가 되기위한 첫 걸음으로 반드시 확인해두고 싶은 포인트를 해설한다. 2부에서는 설득력을 없애는 결함 인 중복,누락, 착오와 비약을 없애는 기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3부는 앞의 내용을 반복학습 시키며 조합하여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기술을 학습시킨다. 이야기 중 예제와 집중 트레이닝이라는 항목을 통해 학습적 기능을 한층 높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