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독후감]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소개글

환경독후감이라는 소재로 제가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를 읽고 느낀점과 반성할점을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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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환경오염이라는 문제가 사회의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성장과 발전을 해왔다. 그래서 그동안 환경이라는 문제는 2순위로 밀려 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환경의 중요성과 그 심각성을 깨닫고 요즘 한국인들은 환경문제에 대해 더 자주 걱정을 하고 있다. 아직 초보적인 상태이기는 하지만 대기 오염이나 수질 오염 등과 같은 환경 문제들이 시민 모두의 문제로 자리 잡았으며, 그 결과 극도로 오염되었던 자연 환경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조금씩의 노력만 할 뿐 실천화가 되지 않아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실천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인 구보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구보의 일상생활의 삶을 통해 그의 소비행동 안에서 어떤 행동들이 환경을 망치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사람들이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는 행동과 쓰는 물건, 먹는 식품 등은 지구에게 얼마나 그 피해를 줄까?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이 지구를 오염시켜봤자 얼마나 시키겠냐는 식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구보는 달랐다. 구보 씨는 자신의 인생에서 마주친 물건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기 시작했고 그것이야 말로 환경의 변화를 시킬 수 있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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