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사회복지]치매
- 최초 등록일
- 2005.05.3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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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완벽하게 정리해 놓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질병의 이해
Ⅱ. 심리 사회적 특징
Ⅲ. 개입방법
Ⅳ.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질병의 이해
<치매에 관한 진실 혹은 오해>
오는 9월 21일은 ‘치매의 날'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노인들의 10%가 치매에 시달리고 있고 80세 이상의 노인들 5명 중 1명이 치매로 고통을 겪고 있다. 한 보고에 따르면 2천 년대 중반에는 세계적으로 1천500만 명이 치매로 고생할 수 도 있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치매에 관한 여러 가지 근거 있는 혹은 근거 없는 학설들이 쏟아지게 마련이다.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고 있는 치매에 대한 진실 혹은 오 해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치매에는 약도 없다.
치매는 분명 아직까지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병이다. 노인성 치매(알쯔하이머)의 경우는 원인을 알 수 없으므로 특별한 치료법도 아직 나와 있지 않다. 하지만 모든 치매가 이런 것은 아니다. 국내 치매환자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혈관성치매는 비교적 노인성 치매보다 예방과 치료가 손쉽다. 혈관성치매는 고혈압, 동맥경화 등 뇌혈관이 손상돼 발생한다. 이 경우에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과 같은 뇌혈관 치료를 받으면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지연 치료도 충분히 가능하다. 기억력 감퇴와 같은 치매 증상이 뇌졸중 끝에 따라 오거나 마비나 발음장애와 같이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혈관성치매일 가능성이 높다. 뇌졸중이 반복되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뇌졸중 조기치료만 잘 해도 충 분히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노인성 치매와 같은 경우에도 치료가 어렵지만 약물 복용을 통해 악화를 늦출 수는 있다. 약물을 복용하면 치매의 진행 속도를 평균 1~2년 늦추며 4명 중 1명 정도는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자식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말기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비교적 초기 환자에게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고스톱, 바둑은 치매를 예방한다.
흔히 상식으로 알고 있는 이야기다. 한 때 이런 얘기들이 나돌면서 치매예방을 위해 고스톱을 못 치던 노인들조차 고스톱을 배우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소문처럼 떠도는 고스톱 얘기가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는 아니다.
참고 자료
이성희(1997), 치매상담 매뉴얼, 서울특별시 치매 노인 종합 상담 센터.
이성희․권중돈(1993), 치매노인과 가족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북부노인종합복지관.
권중돈(1995), 한국치매가족연구, 홍익제.
김정순, 이봉숙(2002), 치매의 이해와 관리, 한국노화연구소 편, 부산대학교 출판부,
이윤로, 김영숙 외 공저(2000),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실천-데이케어센터를 중심으로, 학지사
이정숙, 김윤배, 이순애 저, 케어복지론
권중돈(2002), 치매와 가족, 학지사
http://myhome.naver.com/welfare71/d.htm
www.kma.org
http://www.geocities.com/drstein2/ADCK/info3.htm
http://ilgan.joins.com/life
http://www.handoc.co.kr/course/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