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내겐너무가벼운그녀를 보고

소개글

많이 사주세용

목차

1.줄거리

2.영화가 우리를 깨우쳐주는 줄기 아니 뿌리를 찾아본다면

3. 두 가지의 큰 줄기..

4.영화속에서 내어진 나만의 결론

본문내용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고 있었다.이미 강의시간에 이 영화를 보기 전 개봉했을 때 그리고 케이블 티비에서 두 번을 봤기 때문이다. 그때 개인적으로 영화가 주는 여러 가지 교훈이라고 해야 하나 영감이라고 해야 하나 어찌됐든 많은 것을 혼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요번에 3번째로 이 영화를 보게 되면서 이렇게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어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었다.이 영화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성격 나쁜 것은 참을 수 있어도 못생기고 뚱뚱한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이제까지 할 라슨(잭 블랙분)은 여자 친구는 반드시 쭉쭉 빵빵 절세미녀여야 한다는 얄팍한 생활신조를 꿋꿋이 지키며 살아왔다. 비록 호응에 주는 여자는 거의 없었지만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할은 우연히 유명한 심리 상담사 로빈스와 함께 고장난 승강기에 갇히게 된다. 로빈슨은 할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특별한 최면요법을 선사하고 바로 그 날 할 앞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로즈마리(기네스 펠트로 분)가 나타난다. 늘씬한 몸매에 환상적인 금발. 게다가 성격까지 천사 같은 로즈마리. 그녀와의 시간은 완벽 그 자체다. 헌데 왜 그녀가 엉덩이만 살짝 걸쳐도 의자들이 다 박살나고 아름다운 그녀의 속옷은 낙하산만 할까? 하지만 그것이 뭐 대수랴, 할 앞에 그녀는 완벽하기만 한데. 과연 할의 파라다이스는 계속될 것인가? 이 와중에서 그의 친구에게 비쳐진 할과는 다른 모습들 그리고 또 주변인들과의 좌충우돌 속에 할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결국 알아가게 되는 것이 이 영화의 큰 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