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관람문] 현대백화점 하늘공원에서 열린 신데렐라리벤지를 다녀와서...

소개글

갔다와서적은것입니다.
움.저의생각..관람소감등임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백화점 하늘공원에서 열린 ‘신데렐라의 리벤지’ 를 보러가게 되었다. 사실 뒤늦게 감상문을 쓰자니 전시회 제목은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책을 한 권 구입했는데 그 책의 제목이 신데렐라의 복수이고 대강 기억나는 전시회의 제목과 비슷한 듯.
대강의 얘기로는 이상한 신발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 보지도 않았고 막연하게나마 상상하기도 어려웠다. 그저 가서 보면 알겠거니 하고 갔지만 예상 밖에 재미와 감동을 얻어 올 수 있었다.

또 마침 내가 도착한 시간에 설명회가 시작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세계의 여러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나 또 여러 작가의 작품들이 그리 크지 않은 홀을 알차게 매우고 있었는데 챨스 쥬르당이나 무척 좋아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 스와로브스키 같은 인기 디자이너부터 듣도 보도 못한 것들까지 즐비하여 특히나 눈이 즐거웠던 전시회였다.
들어서면 신발을 작품으로 승화 시킨 것들부터 전시가 되어있는데 신발이라고 하기엔 너무 괴상했다. 예전 전족이나 서양의 변형이 심한 구두들은 워낙 유명하여 알고 있었으나 전시회의 작품들은 그에 비해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고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엔 우선 너무 많은 작품들이 있었다. 앞서 말한 설명회가 다행이었던 것이 제목과 연계되는 것들과 감상 포인트들은 집어주어 금새 적응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어느 정도 듣다보니 혼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혼자 구경을 나섰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 조금씩 상징작인 의미들이 다가왔다.

참고 자료

나의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