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김동인의 감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3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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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자를 읽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교수님들 꼭 계십니다...
참고로 이걸로 A 맞았습니다...
A+는 감상이랑 다 좋은데 인물 비평이 없어서 그만...ㅡ.ㅡ
목차
1 작가소개(이동인)
2 주제
3 줄거리
4 구성의 특징
5 독후감
6 어려운 낱말풀이
본문내용
본관은 전주. 오는 금동, 금동인, 춘사. 창씨명은 곤토후미히토. 평안남도 평양 출생. 일본 도쿄 메이지학원 중학부 졸업. 가와바타 미술학교를 중퇴하였다.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는 한편 처녀작 <약한자의 슬픔>을 발표하고 귀국하였으나, 출판법 위반 혐의로 일제에 체포, 구금되어 4개월간 투옥되었다.출옥후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다.이광수의 계몽주의적 경향에 맞서 사실주의적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1931년 서울 행촌동으로 이사하여 <결혼식>,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등을 썼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학예부장으로 입사하였으나 얼마 후 사임하였다.1935년부터 <왕부의 낙조>등을 발표하고 야담사를 설립하여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엿다. 극심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설 쓰기에 전심하다가 몸이 쇠약해진 후에 마침내 마약중독에 걸렸다. 병마에 시달리던 1939년 ‘성전종군작가’로 황군 위문을 떠났으나, 1942년에는 불경죄로 서대문 감옥에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43년 조선문인보국회 간사를 지내고, 1944년 친일소설 <성암의 길>을 발표하였다. 1948년에는 장편 역사소설 <을지문덕>과 <망국인기>의 집필에 착수하였으나 생활고로 중단하고 6.25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에서 작고하였다. 소설 외에 평론에도 일가견을 가졌는데 특히 <춘원연구>는 역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