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art'를 보고

소개글

A+받은 레포트입니다.
연극 art를 보고
느낀점과 줄거리등을 쓴 감상문입니다.
연극과나 연극 수업을 듣는분들께
참고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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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극 ‘art'라는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는 내용도 심오하고 무대나 의상 내용등 여러 가지로 굉장히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연극을 보기 전 인터넷에서 미리 알아본 내용은 내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우선 배우가 3명으로 생각보다 적었고, 줄거리도 굉장히 단순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같이 재미있었다고 글을 남겨놓았다.

대학로에 갔을 땐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고 연극 홍보하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붙잡고 있었다. 모두 하나같이 재미있게 보이는 연극이었지만 교수님의 추천도 있었고 사람들의 평도 좋았던 ‘art'를 보게 되었다.

‘art'는 요일별로 배우가 바뀌는데 우리가 본 'art'의 주인공은 권해효, 이대연, 조희봉 세 배우가 주인공이었다.

특히 ‘권해효’ 라는 배우는 이미 TV에서 널리 알려진 배우이기 때문에 연극에서 보는 기대감이
컸다. 드디어 입장을 하고 객석에 앉아 무대를 보는데 무대는 굉장히 단순했다.
지금까지 본 연극 중에 제일 단순한 것 같았다. 소파와 탁자 그리고 벽면에 설치되어 있는 또 다른 벽면.. 그 벽면에 걸려진 그림.. 그 그림도 바뀐 장소를 나타내기 위해 그림만 바꿔 달은 것이었다. 조명이 꺼졌다가 켜질 때 같은 무대에 액자만 달리 바꿔놓은 것을 보면서 무대에 제한이 따르는 연극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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