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 가르치는 일이란 무엇인가?

소개글

가르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서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 교육이란 무엇인가?
◎ 교육을 잘 받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 3가지의 교수방법- 치료적 접근 + 자유 교육적 접근

본문내용

세상의 존재하는 많은 직업들 중 쉽고 가치 없는 일이 있겠냐 만은 교육자라는 직업, 즉 가르치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어렵고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한 사람을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시켜 새로운 세상을 짊어질 수 있게끔 하는 것이 교사의 임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한 교과에 대한 전문가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진로, 가치관을 결정지을 수 있는 안내자의 역할도 담당해야 한다.
학생들은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무엇보다도 교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교사의 한마디에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변하기도 하고 교사를 인생 모델로 삼아 자신의 진로를 꾸려나가기도 한다. 실제로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 한 국사 선생님의 영향으로 진로도 정할 수 있었고, 그 분께서 수능 직전에 주신 엽서는 대학 4학년인 지금까지도 수시로 읽어가며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고 있다. 이처럼 교사의 역할은 한 학생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로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뿐만 아니라 교사는 지식 전달자로서도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다. 학생들은 12년간의 정규 교과 과정을 거치면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현실 상, 이 시기가 아니면 실질적으로 기본적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학창 시절에 배웠던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