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관리] 주택의 안전관리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주택 내에서의 안전사고에 가장 많은 피해와 큰 피해를 보는 층은 어린이와 노인, 신체장애자 등이다. 이들은 사고의 감지가 늦고 감지 후에도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를 당하기 쉽게 된다. 특히, 현대의 사회적환경이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아이 혼자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게 되었고, 또한 노령화사회로 노령인구의 비율이 점차 증가되고 있어 더욱더 이들의 주택 내에서의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통계에 따르면 건물 내 안전사고는 사람의 잘못에 의한 것이 67%, 관리잘못이 25%, 설계잘못에 의한 사고가 8% 정도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안전사고의 원인은 단순히 한 가지 원인에 의한 것보다도 복합적인 효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람의 잘못인 경우는 다시 정신적 원인과 육체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정신적 원인으로는 아동의 경우에 호기심이 많고 반항적인 성격에 의해 일어나거나 무지한 탓으로 일어나는 사고가 많다. 성인은 근심이나 걱정을 갖고 작업하거나 서두르거나, 부주의로 또는 피곤한 상태나 우울상태에서의 작업에서 일어나고 있다. 육체적 원인으로는 난청, 후각장애, 감각장애 등의 선천적 결함이나 현기증, 졸도상태에서 일어나고 있다.
주택 내에서의 생활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내재하고 있는 활동은 음식준비, 식사 및 쓰레기처리, 세탁, 가사일, 여가 , 취침, 개인 활동, 순환, 출입 등이 있다. 또한 서비스기기, 난방, 창, 바닥 등의 유지관리에도 위험이 내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