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용접 완전정리

목차

용접의 원리
용접의 방법
용접의 종류

본문내용

1. 가스 용접
1) 가스용접의 원리
- 가연성가스와 산소의 혼합가스를 연소시켜 발생하는 고온의 불꽃으로 용접부를 가열하여 접합하는 방법이다. 가연성가스로는 아세틸렌가스, 석탄가스, 천연가스, 메탄가스, 에탄가스, 수소가스 등이 많이 쓰이나 발열량이 많고 모재에 영향이 적으며, 최고 연속온도가 3000℃ 이상 되는 아세틸렌가스를 주로 사용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가승용접은 산소-아세틸렌가스 용접을 의미한다. 산소와 아세틸렌가스가 토치 내에서 적절한 비율로 섞이면서 팁으로 분출되는 혼합가스를 연소시켜 그때의 연소불꽃으로 모재를 용접한다.

2) 용접가스
① 아세틸렌가스
- 아세틸렌은 카바이드를 물과 접촉시키면 발생하는 가스이다. 순수한 카바이드 1kg에는 348ℓ의 아세틸렌이 발생되며, 물의 온도가 60℃ 이상의 경우 폭발의 위험성이 있다.

- 아세틸렌가스는 충격이나 압력에 의해 자연발화나 폭발의 위험이 있다. 이와 같은 취급상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용기에 규조토, 목탄, 석면 등의 다공성물질을 넣고 아세톤을 흡수시켜 15℃때 15기압으로 충전 보관한 가스이다. 아세틸렌 용기의 용적은 30ℓ이며, 1기압시 4500ℓ가 용해되어 있다. 용해 아세틸렌은 고가이며, 발생기에 의한 아세틸렌에 비하여 순도가 높고, 운반이 편리하며, 폭발의 위험이 적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