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철학] 창조와 진화 -그 밖에 우주 생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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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모든 만물 특히 삼라만상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해한다. 우리는 어디서부터 온 것이며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 졌고 우주 또한 어떻게 생성 된 것일까? 우리는 이전 세계에 대해 무한한 호기심을 갖는다. 인간은 지구 위에서 살고 있으며 인간은 우주 속에 살고 있다. 생명의 근원인 우주의 근원은 무엇인가? 우주의 존재에 관한 이론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그것을 크게 나눈다면 두 가지로 집약할 수 있는데 하나는 신에 의한 창조의 이론이요 다른 하나는 과학적 견지에서의 진화의 이론이다. 창조의 이론 중에서도 특히 기독교의 이론이 절대적이다. 기독교 만큼 역사적으로 부와 명예 권위를 함께 한 종교도 없을 것이다. 또 절대적인 신념을 갖게 한 종교도 없을 것이다. 창조론의 출발점은 대부분 논의의 시작이 믿음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을 곧 발견 할 수 있다. 신의 말씀을 옮겨 놨다는 구약성경의 창세기 첫 부분의 천지창조 와 노아 홍수 이야기는 창조론의 만물 생성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유대 - 기독교 전통에서 자란 과거의 학자들은 최대의 격변 창세기에 기록된 홍수라고 생각하였다. “깊은 계곡의 모든 샘이 터져 나왔고 하늘의 창문들이 모두 열려 40일의 밤과 낮으로 비가 내려 땅을 뒤덮었으며… 모든 산들이 물에 잠겼다.” (창세기 7:11~12), 오늘날에도 창조론자들은 노아 홍수가 지구 표면의 지형 과 지질구조의 변화를 일으킨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김동원 교수님의 이성과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