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한국의 무속신앙과 전통의 신
- 최초 등록일
- 2005.06.02
- 최종 저작일
- 2005.05
- 10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무속신앙 소개글와 사진포함입니다.다운즉시 제출가능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조왕신
2. 성주신
3. 터주신
4. 쇠구영신(외양간 신)
5. 조상신
6. 우물신
7. 측간신
8. 삼신
9. 칠성신
10. 안택제
본문내용
칠성신(七星神)은 사람의 수명과 부귀, 농사와 생사 그리고 화복 등의 사항을 관장하는 신입니다. 남자도 제사를 지냈으나 요즈음에는 여자들만이 지내는데,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놓고 지내기도 하며, 산이나 냇가 등 청결한 곳을 택하여 지냅니다. 각처의 절에 가보면 지금도 산신각(山神閣)과 나란히 칠성당을 모신 곳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북두칠성을 가르켜서 칠성신, 칠원성군, 칠성여래 등 다양하게 부릅니다.
요즘에는 별도로 가신을 모시는 집은 거의 없으나, 제사를 모실 때 성주상을 따로 보아 놓는다든지, 동짓날 팥죽을 쑤어서 집안 구석구석에 뿌리는 행위, 아이를 낳았을 때 몸을 푼 안방에다 미역국으로 삼신상을 차려 놓은 것 등은 모두 그 실례들입니다.
이러한 민간의 신앙은 서울과 대도시보다는 오히려 지방 소도시, 특히 시골 농촌에 더 많이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시골 농촌의 곳곳에서는 安宅祭라는 것을 지내고 있습니다. 안택제는 집안의 여러 신들에게 풀어 먹이는 제사로, 가족의 무사안녕과 가운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안택제는 지금도 지내는 집이 많이 있다. 농촌에서는 농사가 끝난 10월부터 다음해 정월까지 사이에 택일하여 지내며, 상가는 새해를 맞이하여 가게의 번영을 위하는 뜻에서 주로 정월에 지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