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서평]음악과 페미니즘
- 최초 등록일
- 2005.06.0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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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과 페미니즘>이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1. 시작하는 말
2. 제1부 - 음악과 여성
3. 제2부 - 음악 속의 여성
4. 마치는 말
본문내용
페미니즘, 이제는 낯설지 않은 말이다. 현대 사회에서의 여성들의 지위가 향상됨에 따라 여성들은 남성 위주의 역사 속에서 자신들의 위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고 자신들의 가치와 권리를 되찾고자 지금 이 순간에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제 그 목소리는 사회 전반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대학교에 들어온 이후 그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대할 기회가 많아졌고 나 자신도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을 어느 정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페미니즘을 생각할 때, 사회·인문 등 제한된 영역에서의 페미니즘을 페미니즘의 전부라고 생각의 틀을 가두고 있었다. 그래서 『음악과 페미니즘』이라는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제목부터가 낯설지 않을 수 없었다. 페미니즘과 음악을 같은 범주 속에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에 당연한 일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관심이 있지 않는 한 그런 생각을 하기 힘들 것이다. 이처럼 음악과 페미니즘과의 관계를 낯설어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좋은 안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인 “음악과 여성”부분에서는 “왜 위대한 음악가는 모두 남성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음악사 속의 여성 음악가의 위치를 고찰해 본다. 한편, 제2부인 “음악 속의 여성” 부분에서는 음악 작품 속에서의 남성과 여성의 이미지를 통해서 “진정한 페미니즘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고찰해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